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황혼기 ==== 다행히도 11월 [[블리즈컨]]에서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과 신규 모드 [[하스스톤/전장|전장]]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이 대거 복귀하여 갤러리가 부활했다. 비록 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실북갤 50위권 내로 복귀하여 명목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상술한 바와 같이 암울했던 한달 전 모습에 비하면 기적적인 상황으로 주작꾼과 악성 분탕 종자들은 다시 예전처럼 게임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의 글에 묻혀 자연스레 사라졌다. 게다가 대항마로 기대받던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상상 이상으로 부진을 거듭하면서 다시 하스스톤으로 복귀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신규 확장팩보다는 특히 신규 모드 [[하스스톤/전장|전장]]이 유저들의 복귀에 큰 기여를 한 모습이다.[* [[트위치]]에서도 하스스톤의 시청자 수가 이전 하락세 때보다 대거 증가하였다. 하스스톤과 이별 선언을 했던 스트리머 [[Savjz]], [[Disguised Toast]] 등도 전장을 플레이하기 위해 돌아왔을 정도다.] 전장 출시 전에는 마치 대규모 실성 시뮬레이터를 보는 듯 하다며 재미에 의구심을 품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출시 후 엄청난 중독성으로 유저들을 매료시켰고, 11월 말 현재 신규 확장팩 카드 공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에도 갤러리에는 신규 카드 이야기보다 대부분 전장 이야기로 가득하다. 과거 신규 모험모드가 출시되거나 신박한 선술집 난투가 진행되는 등 서브 컨텐츠를 내세울 때에도 대전 모드 관련 글은 항상 어느 정도 지분을 차지해 왔지만 이번처럼 메인 컨텐츠인 대전 모드가 서브 컨텐츠에 의해 완전히 묻혀 버린 것은 처음이다. 정규전은 야생 카드 편입 패치로 인해 밸런싱이 개판이 나서 조롱거리로 전락하였으며, 전장을 즐기는 유저들이 대전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대전'''충'''이다.", "글쓸 때 말머리에 대)좀 붙여라.", "여기는 전장 갤러리이니 대전 유저들은 [[하스스톤 갤러리]]에서 얘기하라."고 하는 등 웃지 못할 아이러니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이후 [[용의 강림]] 확장팩이 괜찮은 직업간 밸런스와 여러 타입의 덱이 맞물리는 메타를 보여주자 대전 관련 글이 다시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비율이 좀 줄었을 뿐이지 전장 자체도 여전히 인기긴 하다. [[황폐한 아웃랜드]] 출시 쇼케이스날에는 전성기 시절 글리젠을 보여주며 실북갤 1위에 올랐고 이틀간 개념글이 200개에 달하는 등 중요한 일이 벌어질 때마다 예전의 활기를 찾아가는 중. 스칼로맨스 출시 직전에는 [[결투의 대가 모자키]]가 좋을 것인가 나쁠 것인가로 열띤 논쟁이 일어났었으며 발매 이후 가끔 황금 모자키가 념글로 올라오는 걸 빼면 그냥저냥한 카드 취급 받고 있다. 2020년 8월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출시 직후 메시에7이라는 고정닉이 개발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4331562&_rk=Zxh&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name&s_keyword=%EB%A9%94%EC%8B%9C%EC%97%907&page=1|토르톨란 마법사 덱]]으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4333388&_rk=JRL&exception_mode=recommend&s_type=search_name&s_keyword=%EB%A9%94%EC%8B%9C%EC%97%907&page=1|전설 인증]]을 한 글이 올라왔다. 여기까지 보면 가끔 나오는 근성유저의 예능덱으로 끝났겠지만, 문제는 이 덱이 예능 수준을 넘어 아예 1티어 수준의 강력함을 보였다는 것. 그러다 보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4335870&_rk=BQK&exception_mode=recommend&page=2|외국 유저들에게도]] 퍼졌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4336419&_rk=eYK&exception_mode=recommend&page=1|하스리플레이]], [[https://www.hearthstonetopdecks.com/decks/illusion-mage-legend-%EB%A9%94%EC%8B%9C%EC%97%907-scholomance-academy/|해외 덱 메이커 사이트]]에도 등재된 데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ebble&no=4337586&_rk=96k&exception_mode=recommend&page=1|전설 미러전]]까지 나오는 등 메타에 한 획을 크게 그었고, 덕분에 아직도 돌갤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K-Deck'''-- 메타가 정립되면서 이 덱 역시 벽덱으로 불평이 나오던 중 9월말 패치노트에서 콤보 핵심카드인 토르톨란 순례자가 너프를 먹어서 덱의 역사는 끝났으나, 돌갤에서는 토르톨란이 너프당했으니 명예다 등 여러 반응을 내보이는 중이다. 2021년 확장팩인 불모의 땅에서는 ???로 표시된 비밀 업적을 전 세계 유저들이 풀이하던 중, [[https://m.dcinside.com/board/pebble/4939593|한 유동이 드루이드 문제를 세계 최초로 풀어냈다.]] 전세계의 수많은 하스스톤 유저들이 풀이를 하고 있었던 터라 이러한 소식은 빠르게[[https://m.dcinside.com/board/pebble/4939615|디스코드로 퍼져나갔고,]] 블리자드 직원이 [[https://m.dcinside.com/board/pebble/4939633|직접 축하를 보냈다.]] 이후에도 확장팩이 처음 나올 땐 북적였다가 확장팩이 한 물 가면 사그라드는 것을 반복하는 중이다. 다만 아무래도 태생이 유입이 힘든 카드 게임 장르고 메타 고착화도 점점 빠르게 진행되면서 확장팩이 나올수록 갤이 잠잠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렇긴 해도 여전히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는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도 어그로와 분탕종자는 존재하지만 그냥 아침마다 한번씩 하는 일일행사 정도로만 인식되는 수준에 이르러 별 상관도 하지 않는 수준. 허나 스스로 [[호감 고닉]]화 하여 어그로 끄는 고닉을 방치하는가 하면[* 이에 완장은 디시앱의 차단기능을 사용하라고 권장했다.], 정상적인 이의 제기를 어그로로 간주하여 밴을 주는 사례가 있어서[* 이의 제기를 하는 척 분탕을 치는 사례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러한 오인사격 사례가 종종 있다.]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어그로와 분탕종자가 더욱 늘어나는 중이다. 2021년 8월 13일 [[엠넷 갤러리]] 완장 출신 유저가 파딱을 취임하여 기존 돌갤운영의 단점이였던 취약 시간대 관리 문제해결과 [[호감고닉]] 차단, 갤러리 관리내역 공개 등으로 개선되었으나, 파딱 닉네임으로 지속적으로 갤질을 한 문제, 지속적인 고닉고로시, 지나치게 엄격한 인방 관련 통제, 타 갤러리에 비해 유독 심한 어그로를 버티지 못해[* 다른 마갤의 경우 분탕들이 특정 시간대에만 잠깐 오고 가지만 돌갤은 24시간 내내 분탕을 치며 망상에 빠진 정신병자들이 완장을 찾는게 엠갤보다 무섭다고 말했다. ] 20일째 그만두었다. 마갤 1위 갤러리를 운영한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지 못했다는건 그만큼 어그로가 지독하고 악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갤러리 관리내역 공개이후 갤러리 분탕들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허나 오인밴 사례[[https://m.dcinside.com/board/pebble/5190829|#]], 쉬운 비밀번호로 인해 원래 내용에서 분탕글로 바뀌었을 때 원래 유저가 분탕유저로 몰려 밴을 당하는 사례 등[[https://m.dcinside.com/mini/pnamu/7834|#]] 불안한 운영을 계속 보였다. 9월 11일, 분탕들이 돌갤에 글삭제 1000개 이상 달성하겠다고 테러를 선언하자 관리내역을 다시 비공개로 돌렸다. 9월 말, 다시 관리내역을 공개전환하였으나 분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스스톤/용병단|용병단]] 출시전 흥겜이냐 망겜이냐 논란이 있었고, 초기 과금 문제로 인하여 타 게임과 비교를 했었다. 출시 직후는 노잼이라며 난리가 났지만 며칠이 지나자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기존 대전에 질려하던 유저들이 상당수 용병단을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돌갤에서는 대전, 전장 이야기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용병단 이야기만 가득하게 되었다. 심지어 돌갤 시작부터 끊임없이 나오던 분탕들이 처음으로 자취를 거의 감추게 되었으니 용병단은 갓겜이다라며 칭송하고 있다. 다만 RPG 스타일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가 불만을 터뜨리거나 용병단의 단점에 대해 서술하면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중근첩]]으로 낙인찍는 문화가 존재한다. 이런 갤러리가 용병단과 반용병단 유저들이 싸우는 사이에 소위 이방인런이 막힘에 따라 갤은 혼돈에 빠져있다.[* 물론 다른 이방인런이 나왔지만 기존 이방인을 얻을수 있는 방법에 비해 확률이 낮은편.] 위에 서술한 파딱이 다시 복귀를 했고, 갤러리 관리 내역을 다시 비공개 하였으며, 용병단을 까는 글만 의도적으로 삭제된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 다만 의도적 삭제 관련은 분탕이 의도적 자삭이라던가 [[다들 X X X 좋아하면 개추좀 눌러볼까?|갤러리에 언급을 금기시 하는 내용]]을 포함한 글을 쓴 경우가 있으니 100% 신뢰하진 말것. 이후 대체재로 2-6런에 이은 항복런까지 나와 활발하게 겜을 즐기는 중이었으나 블리자드가 항복런을 칼같이 막아버렸고, 현재는 개선하라는 점은 하나도 안 하는 주제에 이런 것만 패치하냐며 블리자드를 혐오하는 동시에 완전히 용병단을 쓰레기 취급 중이고 용병단 유저들을 대깨용이라 부르며 멸시하는 중이다. 이후 용병단이 블리자드식 패치로 망한데다가 주 컨텐츠였던 대전도 대부분의 유저들을 불만족시키는 메타의 영향으로 인해, 그리고 사람이 좀 있었던 전장도 몇 달을 계속되는 복수X망 메타가 지속되며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하스스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려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알터랙 계곡]] 들어서 꽤 빠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래 신규 확장팩이 나오면 1달 정도는 30위권 내외를 유지하던 편이었는데, 알터랙은 출시 후 빠른 하락세를 보여 겨우 1주일만에 신팩 뽕이 빠지고 한 달을 채 못 버티고 100위권까지 떨어졌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가 출시된 후에는 로테이션으로 복귀 유저가 많아지면서 잠시 생기가 돌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겹치면서 대흥갤 13위까지 찍었다. 하지만 메타가 획일화되었다는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아서 스톰윈드, 알터랙보다는 느렸지만 결국 100위권에 안착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는 가도항보다도 메타가 노답이 되면서 아예 200위권까지도 떨어졌다. [[리치 왕의 진군]] 이후로는 초창기에는 두자릿수~100위권 초반을 유지하다 후반에는 100위권 후반~200위권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알레코라는 개발자때문에 게임이 망하면서 급속도로 갤러리가 침체되고있으며 관리자들의 과도한 권한 남용으로 갤러리는 동력을 잃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